널 마주할 내일이 금보다 빛나

내질러 네 맘대로 hurry
항상 네 편이 돼 줄
나를 알잖아 baby

그런 너를 좋아해 이미 알지
꿈에서도 아른거리는 달빛

괜찮아요 아픔은 잠시
머물다 가는 것뿐이니

상대성 이론보다도
어려운 이론 같아 내겐

이별에 우습게 보일 나지만
인사를 건네 안녕

좋았던 기억까지 흐려지지 않게
이제야 널 붙잡고 있던 내 손을 놔

너의 시간이 아닌 순간 없어
원하고 원해도 부족해

셀 수 없는 별빛처럼 더 높게
날 비추는 꿈 속에

내 눈에 담을 내 세상 가운데
오직 단 하나 난 너만을 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