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께서 쌍기를 등용하시어 최초로 과거제가 시행되었습니다.
도입된 과거제에는 문과, 잡과, 승과가 있었으며 과거제도를 통하여 왕권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손녕이 거란의 진영으로 가 말했다.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이니, 거란의 말대로면 만주지역은 우리 고려의 고토요, 따라서 거란은 고려에게 만주를 돌려주어야 합니다."

"이게 개 트롤 커버하는법이야. 글고 너 너무 이상해 너 뒷라인 잡는거 까지 알겠다 하는데 들어갈땐 들어가야지 로밍왔는데 나 혼자 3ㄷ1 싸움을 만들어. 시야 하나도 못먹고 시야 먹다 죽는게 차라리 더 이득이였어
아무것도 못해서 경험치 딸려서 내가 4명을 묶고있는데 너 딜 아무것도 못넣었잖아. 용먹을때도 한두번이 아니야 그게"

"태정테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 ) 정순헌철고순"
"와! 조선 왕조 계보를 참 잘 외웠구나!"

"자기 힘을 헤아리지 않고 경망하게 큰소리를 쳐서 오랑캐의 노여움을 도발하여 백성이 도탄에 빠지고 종묘와 사직에 제사 지내지 못하게 된다면 그 허물이 이보다 클 수 있겠습니까? (중략) 우리의 국력은 현재 바닥나 있고 오랑캐의 병력은 강성합니다. 저묘년의 맹약을 아직 지켜서 몇년이라도 화를 늦추고 그동안 민심을 수습하고 성을 쌓으며 적의 허점을 노리는 것이 우리로서는 최상의 계책일 것입니다."

"신이 근심하는 것은 조선이 아니라 우리나라(명)의 국경입니다. 랴오둥은 베이징의 팔 같은 것이고, 조선은 랴오둥의 울타리 같은 것입니다. 200년동안 푸젠성과 저장성이 항상 왜의 화를 입었으나 랴오양과 톈진에 왜가 없었던 것은 조선이 울타리처럼 막았기 때문입니다."
하니 황제께서 조선에 이여송을 장군으로 하여금 군대를 파견하였다.

선왕 또한 이 종교를 일으키려고 하였으나, 신하들이 불평을 많이 하였으므로 왕이 근심하였다. 왕의 가까운 신하인 이차돈이 아뢰기를 "제 목을 베어 여러 사람의 논의를 진정시키십시오" 라고 하였다. (중략)목을 베자 피가 솟구쳤는데 그 색이 우윳빛처럼 희었다. 여러 사람이 괴이하게 여겨 다시는 이 종교를 헐뜯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