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고사

성적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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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바이미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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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답률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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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원영의 과거가 아닌 것은?

  • 정답률 36%- 가장 낮은 정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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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최원영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 정답률 94%- 가장 높은 정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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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최원영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는?

  • 정답률 63%
    오답
    4.

    최원영의 씹덕질 시작은?

  • 정답률 57%
    오답
    5.

    최원영의 전공은?

  • 정답률 47%
    오답
    6.

    최원영이 원래 지망했던 전공은?

  • 정답률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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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최원영이 가장 싫어하는 과목은?

  • 정답률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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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최원영의 작년 모의고사 전교 등수는?

  • 정답률 52%
    오답
    9.

    이 시 구절 중 최원영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결국 남쪽 악양 방면으로 길을 꺾었다

    하루 종일 해가 들었다

    밥을 짓고 국 끓이며

    어쩌다 생선 한 토막의 비린내를 구웠으나

    밥상머리 맞은편

    내 뼈를 발라 살점 얹어 줄 사람의

    늘 비어 있던 자리는 달라지지 않았다

    이따금 아직도 낯선 아랫마을 밤 개가

    컹컹거리며 그 부재의 이유를 묻기도 했다

    별들과 산마을의 불빛들은

    결코 나뉠 수 없는 우주의 경계로 인해

    밤마다 한 몸이 되고는 했다

    부럽기도 했다 해가 바뀔수록

    검던 머리 더욱 희끗거리고

    희끗거리며 날리는 눈발을 봐도

    점점 무심해졌다

    겨울바람이 처마 끝을 풀썩 뒤흔들다 간다

    아침이 드는 창을 비워 두는 것은 옛 버릇이나

    무덤을 앞둔 여우들이 그러했듯이

    나 또한 북쪽 그리운 창을 향해 머리를 눕히고

    길고 먼 꿈길을 청한다

    박남준 -「이사, 악양」
  • 정답률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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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최원영은 너에게...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