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롱이는 정균이 몰래 여친을 두고 항상 플러팅을 시도하곤 한다. 오늘은 크롱이가 클럽이 가고싶어서 갔다. “하..오늘 클럽 물 별로다. 마음에 드는애 가 없어” 그래서 오늘은 술만 마시다가 집에 들어가려던 생각을 하던 찰나에 챱이가 들어왔다. 챱이는 들어가자마자 크롱이를 봤고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챱이는 크롱이의 옆자리에 앉았다. 크롱이도 마음에 들었는지 밀어내지 않았다. 크롱이가 말을 꺼냈다. “오늘 우리집 비는데..” 스치듯 말했다. 챱이는 웃으며 집에 가자는 동의를 암묵적으로 했다. 둘이 크롱이의 집으로 향했다. 집에 불이 다 꺼져있었기 때문에 정균이가 있을거라곤 생각도 하지 못했다. 정균이는 크롱이를 기다리며 거실에 불끄고 앉아있던 것이었다. 크롱이는 챱이와 불을 켜자마자 입을 맞대 격렬히 키스를 해서 미처 정균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정균이는 너무 화가났다. “너 지금 뭐하는거야? 이제까지 이러느라고 늦게 다닌거야?”
3.
다음중 탈모녀와 메르쿠의 관계로 옳은것은? (탈모녀-메르쿠 순서)
“메르쿠 나 왔어” 지하실 문을 열었다. “잘 있었어? 고양이.” 탈모녀는 메르쿠의 턱을 잡고 상태를 확인했다. “주인님 저 배고파요.” 탈모녀는 기다렸다는듯이 메르쿠에게 딸기우유 20L를 줬다. “메르쿠 이거 먹고 키커야지.” 하지만 메르쿠는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 차마 욕 먹을까봐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안먹고 뭐해?” “마..마실게요” 메르쿠는 먹자마자 얼굴이 부어올랐다. “너 혹시 알레르기 있어?” “네..” “왜 얘기 안해? 나 미치는꼴 보고싶어?” 메르쿠는 손발이 발발 떨려왔다 탈모녀가 저 말을 한다는것은 지금 반쯤 돌았다는 뜻이니까.
4.
탈모녀의 아이돌 남편은?
5.
탈모녀의 2D남친은?
6.
다음중 탈모녀가 방구랑 손절하려는 이유를 고르시오.
7.
다음중 탈모녀가 갈 음식점은?
“언니 제발 저 데리고가요 저 갈 곳 없어요.” 늑대물이 탈모녀를 붙잡으며 이야기했다. “나 너 키울 자신도 없고 데리고 살 생각도 없어.” 그때 늑대물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아..” “일단 밥 먹으러 가자.” “민폐 끼치는거 아니에요? 어차피 저 안데리고 산다면서요.” “일단 차 타. 뭐 좋아해?” 늑대물은 입을 꾹 닫고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럼 아무거나 먹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