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는 8월의 어느 날, 박수빈은 학교 친구에게 마라탕을 먹으러 가자는 디엠을 받고 호다닥 준비해서 버스를 탔다. 그런데..그순간! 박수빈의 핸드폰이 진동해 확인해보니 친구로부터 다음과 같은 문자를 받았다. "수빈아 미안 ㅜㅜ 나 지금 통장 전재산 1000원이네... 마라탕은 커녕 버스 한 번 타면 끝이야 ㅜㅜ 미아내 월욜날 바 !"
2.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박수빈이 절대 하지 않을 반응을 고르시오.
친구와 함께 스카를 가기로 한 박수빈. 10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잠에 들었는데... 눈을 떠 보니 오후 1시. 핸드폰을 확인하니 친구에게서 온 전화 15통, 디엠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