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맞헷방
제 1차 국어 모의고사

• 1.

  [30항 사이시옷] 다음 보기를 읽고 보기의 ㄱ~ㄹ에 해당하는 단어로 모두 알맞게 짝지어진 것을 고르시오.

  제30항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받치어 적는다.
  
  1.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중
  (ㄱ)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ㄴ)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ㄷ)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2. (ㄹ) 순 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①

  ㄱ. 혓바늘 ㄴ. 뒷일 ㄷ. 깻잎 ㄹ. 고봉밥

  ②

  ㄱ. 부싯돌 ㄴ. 아랫니 ㄷ. 뒤뜰 ㄹ. 툇마루

  ③

  ㄱ. 햇볕 ㄴ. 빗물 ㄷ. 배갯잇 ㄹ. 제삿날

  ④

  ㄱ. 잿더미 ㄴ. 쇳물 ㄷ. 예삿일 ㄹ. 잔칫밥
• 2.

  [제6항 구개음화] 다음 보기를 읽고 현행 맞춤법 상 옳은 문장을 고르시오.

  제6항 'ㄷ, ㅌ' 받침 뒤에 종속적 관계를 가진 '-이(-)'나 '-히-'가 올 적에는 그 'ㄷ, ㅌ'이 'ㅈ, ㅊ'으로 소리나더라도 'ㄷ, ㅌ'으로 적는다. (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ㄱ> <ㄴ> <ㄱ> <ㄴ>
  맏이 마지 핧이다 할치다
  해돋이 해도지 걷히다 거치다

  ①

  구지 그런 일을 해야겠어?

  ②

  바람에 닫히는 문에 다칠 뻔 했어.

  ③

  손으로 여닫는 미다지문은 요즘도 자주 쓰이는 방식이다.

  ④

  그가 무친 무덤에 꽃을 놓았다.
• 3.

  [실생활] 다음 보기는 온라인상에서 문자로 대화를 나눈 내용입니다. 현행 맞춤법에 맞게 대화를 한 사람을 고르시오. [단, 띄어쓰기, 문장부호는 무시할 것.]

  또치: 이제 여름이 됐는데 살이 찐 것 같아서 일부로 필라테스까지 다니는데 별로 빠질 기미가 안 보여.
  
  둘리: 필라테스도 좋지만 뱃살을 빼려면 윗몸일으키기가 더 났지 않을까?
  
  도우너: 또치가 뱃살이라곤 안했는데... 아뭏든 운동이라는 건 원래 한 가지만 하는 것보단 두세 가지를 병행하는 게 좋대.
  
  마이콜: 제가 보기엔 또치님보단 둘리님의 운동이 더 시급해보여요.
  저도 들은 얘긴데, 혼자 운동하는 것보단 같이 운동하는 게 효과가 더 좋대요.

  ①

  또치

  ②

  둘리

  ③

  도우너

  ④

  마이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