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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쫑 포타 제목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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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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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도 좋아하지 마."
"응... 뭐?"
역시 김민규는 속수무책이다. 밀린다고 밀리는 상대가 아니었다.
"나 좋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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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재리 안골 깊은 구석에 그 집이 있었다. 구불구불한 언덕배기 끝 집. 파란 슬레이트 지붕집. 김민규가 날 때부터 살았던 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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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게 훌륭한 애인은 아닐지 몰라.
기다린만큼 대단한 연애가 아닐지도 모르지.
그래도 너랑 새끼 손가락 한 번 걸겠다고 내가 뒤집어 엎은 세상을 너는 짐작 못 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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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 죽었다. 물리적으로 죽은 건 아니었고 김민규가 마음속에서 죽여버렸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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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야
나 지금 아사 5분 전
왜 안 읽어
밍구야아ㅏㅏㅏ
ㅜ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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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모 아나타가 스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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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민규가 아직도 너 이대로 냅둔 거야?'
걔도 참. 너 어지간히 잃기 싫은가 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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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버디봇은 펌웨어 업그레이드 전 버전으로 확인됐습니다. 7.01. 버전의 경우 자동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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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결혼도 하자.”
“...”
“찾아보니까 성인 입양이란 게 있대. 부부는 못 돼도 가족은 될 수 있더라. 니가 내 아들 되는 거긴 한데, 그래도 병원 가면 서로 보호자는 할 수 있어. 너 그거 맨날 걱정했잖아.”
“...좋네. 꼭 그러자.”
“그니까, 밍구야.”
“어.”
“현실이 안 돼도, 우린 그렇게 우리 현실을 계속 살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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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다 된 밥 먹기 vs 무인도에서 논에 물 가두고 모심고 쌀 수확해서 한식대첩 일으키기.
김민규는 후자를 고르는 인간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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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가 무슨 상상하면서 자위했는지 들으면 기절하겠다.
"...무슨 상상."
"내 장례식장에서 펑펑 우는 니 생각."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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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 나 하늘에서 떨어진 거 있잖아.
응 알겠어. 님 천사 맞고 지존이시고 예뻐 죽겠으니까 빨리 눈 감으세여.
사실 죽으려고 건물에서 뛰어내렸던 거야. 근데 눈 떠보니까 여기더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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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그럼 어떤 공이 좋은데?"
"나? 밥 잘 하고 잘 먹고 일 잘 하는 돌쇠공. 나 좋다고 쫓아다니는 순애공, 아방공. 나 귀여운 거 좋아해서 댕댕공도 좋더라. 중학생때 아직 뭣도 아닌데 공같이 구는 애들 질려가지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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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은 뒤늦게 깨달았다. 아 결국 이 모든건 운명으로부터 비롯된 거라던 김민규가 맞았구나. 우린 이 굴레를 수없이 어쩌면 억겁의 시간만큼 반복했겠구나. 윤정한은 실패했다. 윤정한은 ‘이번에도’ 실패했다. 순식간에 바스러지는 제 몸을 느끼며 윤정한은 눈을 감았다.
금방 갈게 이번엔 다리가 부셔져라 달려갈게 민규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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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 거면서. 왜 그 때. 내가 얼마나 아팠는데. 나한테 왜 그랬어 민규야?”
남자를 탓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근데 입을 열자마자 봇물 터지듯 나온 것은 꾹꾹 눌러 담고 있던 원망이었다. 왜 그랬어, 나한테. 너만 사랑하는 나한테 왜 그랬어 민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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