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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타가 첫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첫병[대명사] 사개월의 홈에서 2013년경 연재됐던 세디+백도 팬픽이다. 제목의 유래는 고1 변백현이 도서실에서 빌리려고 했던 투르게네프 <첫사랑>.
①
"몰라. 같이 한 이삼일 굶어볼까." 도경수를 두고 벌어진 변백현과 오세훈의 첫 신경전.
②
'너 때문이야.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 병신새끼.' 변백현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 터질 것 같아서 창밖으로 음식을 던지던 고등학생 도경수.
③
'드디어 이 단계가 왔군.' 도경수에게 자신의 사랑을 논리적으로 납득시켜야 되는 단계를 마주한 오세훈.
④
'좆됐다. 오세훈. 넌 이제 도경수 발바닥 신세야.' 도경수와의 첫 데이트를 끝내고 혼자 두 팔을 벌리고 인도를 질주한 오세훈.
⑤
'제발. 오세훈만은 나에게 아무것도 미안하지 않은 사람이 돼주기를.' 아쿠아리움에서 변백현과의 사랑을 졸업하고 오열하던 도경수.
2.
조타가 오최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오최[대명사] 재맠재+텐맠텐 팬픽 '오늘도 최선을'의 줄임말. 한때 까빠 리스트에 올라 곤욕을 치렀던 메이비스의 작품이다. 외전 제목은 '집쪽으로 향하는 골목들'.
①
'시건방진 나는 네게 그럴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평범한 삶을 꿈꾸고 있는 마크에게 열등감이 생긴 정재현.
②
"민형아. 마크야. 사랑해. 내 말 무슨 말인지 알지." 여수 버스 터미널에서 사랑을 깨닫고 처음으로 외로움을 느끼게 된 정재현.
③
'너는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 꼭 해야 하는 말이 있었어.' 한참 뒤에야 텐의 사랑을 깨닫고 버스에서 눈물을 흘리는 마크.
④
'잊지 않기로 정한다.' 피어싱을 하고 거울을 보면서 잊지 않는 삶을 살기로 선택한 마크.
⑤
"널 정말 어떻게 해야 되냐." 태국에 가기 전 아픈 마크를 찾아가 금붕어가 든 페트병을 놓고 간 텐.
3.
조타가 가장 좋아하는 젱양 포타는?
젱양[명사] 엔하이픈 박종성(제이)X양정원 커플링의 줄임말. 조타는 가끔 개빡치면 비계에서 종양이라고도 부른다.
①
츠산-헤로헤로 시리즈
②
다이-냥냥
③
지식인-을의 종말
④
온기-티처티처
⑤
쁘씨-잼잼
⑥
99-슬리프리스 인 시애틀
⑦
로아나-반짝반짝 빛나는
4.
다음 설명 중에서 틀린 것을 고르시오.
①
아조타는 2012년 5월 영등포에서 처음으로 도경수의 실물을 봤다.
②
아조타는 도경수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③
아조타의 엑소 최애곡은 '나비소녀'다.
④
아조타의 엔시티127 최애곡은 'End to Start'이다.
⑤
아조타가 제일 좋아하는 마크 직캠은 '청청 체리밤'이다.
5.
조타가 가장 좋아하는 박종성의 면모를 고르시오.
박종성(동의어:제이)[대명사]
현재 (구)아조타 (현)능녀의 최애. 그녀는 하루 24시간중 10시간 가량을 비계에서 종성이를 귀여워하는 데 할애하고 있다. 정작 비계친들은 칭찬인지 조롱인지 모르겠다고.
①
아이랜드 시그널송 미션 당시 모든 파트에 손 들고 지원하던 패기.
②
있어보이고 싶어 애쓰지만 실상 빈수레에 가까운 텅 빈 머리.
③
꿍얼꿍얼 거리면서도 정작 부탁하면 거절 못 하고 전부 도맡아 하는 호구기질.
④
개화기 지식인마냥 문어체로 나불나불 말하는 말버릇.
⑤
기럭지는 좆만하지만 꿈꿔왔던 완식의 와꾸. 제이비의 극상타취 버전 얼굴.
6.
조타가 마크를 대상으로 했던 칭찬이 아닌 것을 고르시오.
*트위터의 분서갱유로 해당 트윗을 100% 완벽하게 재현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①
무대가 바다라면 너는 익사를 소명으로 여길 것이다.
②
나무 기둥에 밧줄로 묶어두면 주몽 설화처럼 나무를 뿌리째 뽑아 업은 채로 기어 나와서 무대할 놈이다.
③
너무 투박하고 꾸밈 없어서 보는 게 아니라 관찰할 줄 아는 사람에게만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사람이다.
④
빛나는 모조 다이아몬드 속 진짜 진주다.
⑤
선한지 알 수 없으나 착한 사람이라는 건 확신할 수 있다.
7.
다음은 심화 질문입니다. 조타의 실제 말버릇은?
*조타와 오프한 친구들은 틀리면 척살
①
아 글쎄..?
②
아니 근데~
③
내가 생각을 좀 해봤는데~
④
아닐 수도 있고.
⑤
그치. 그렇긴 하지.
8.
조타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 군상을 고르시오.
①
하고 싶은 말을 빙 둘러서 하는 수동 공격형 인간.
②
앞에선 친한 척 하더니 뒤에서 욕을 바가지로 하는 인간.
③
허언증에 걸렸는지 하는 말마다 거짓말인 인간.
④
일을 빠릿빠릿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저효율 인간.
⑤
딱히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 아조타는 박애주의자.
9.
조타가 팬픽을 써본 적 없는 CP를 고르시오.
*엔페스는 특정될 수 있어 제외했습니다.
①
백도
②
오백
③
쿤우
④
탑뇽
⑤
뇽토리
10.
(구)아조타의 신전 제1법칙은?
①
아조타의 신전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아조타의 신전은 에뛰드 흑화버전이다.
③
초면에 반말하는 새끼는 후드려 맞는다.
④
감히 아조타를 떠보다가 걸리면 부관참시를 면하지 못한다.
⑤
신전은 자릉내가 얼씬도 하지 못하는 금남의 구역이다.
11.
조타가 키배 중 들어본 말이 아닌 것은?
cf) 이 여자는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트창짓을 하지 않겠다는 피의 맹세로 쓴 문항입니다.
①
니 애비 후장에 대고 물어봐.
②
쓱싹쓲싹. 느금마 쓱싹쓱싹.
③
그려.. 가서 니 좋아하는 자위나 실컷 혀~
④
왜 투웰브(12=시비)시죠?
⑤
출근길에 고소장 받고 싶지 않으면 사려라
12.
아조타가 키배해본 적 없는 집단은?
cf2) 이 여자는 과거를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습니다...
①
잼프
②
큥랑구
③
됴랑단
④
강경드프
⑤
정프
13.
아조타의 최근 공계(@sellingandbuyy)가 영구정지된 사연은?
cf3) 시발 후회하는 거 맞음? ㅠ
①
엔시티즌과 키배를 하다가 지나친 혐오 표현으로 신고가 누적됐다.
②
여성혐오 범죄 기사를 인용해 "한남 죽어"라고 했다.
③
1000팔 기념 이벤트를 한다더니 고추+후장짤을 미친듯이 올렸다.
④
자살하고 싶다고 했다가 위험 트윗으로 분류돼 정지당했다.
⑤
색계 일탈계를 미친듯이 알티해 탐라를 살색으로 도배했다.
14.
조타가 <더지니어스>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힌트: 아조타는 이 사람의 탈락 소감에서 본인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후회했다.
①
장동민
②
최연승
③
홍진호
④
하연주
⑤
오현민
15.
조타는 영화관에 가는 경험을 끔찍할 정도로 싫어한다. 그 이유는?
①
돈 만 원 내고 2시간 숙면하러 가는 것은 가성비가 떨어진다.
②
영화가... 싫다.
③
시트는 언제 빨았는지 알 수 없고, 바닥에는 먼지와 생활쓰레기가 수북한 실내환경. 오염도를 측정하면 변기보다 더러울 듯.
④
넷플릭스로 집에서 혼자 보는 게 몸도 마음도 편하다.
⑤
같은 공간에서 같은 것을 보고 느끼는 일종의 종교적 체험이 소름끼친다.
16.
조타가 <그나마>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무엇인지 고르시오.
①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②
새벽의 황당한 저주
③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④
마블 히어로물 시리즈
⑤
천공의 성 라퓨타
17.
다음 중 조타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을 고르시오.
①
아조타는 모태신앙이다.
②
아조타는 현재 냉담자(사실상 변절자)다.
③
아조타는 최근 <데못죽>에 빠져 있다.
④
아조타가 비계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레쭈고"이다.
⑤
아조타는 이시국에도 회식을 자주 하는 편이다.
18.
조타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힌트: 그녀의 대외용 일기장(포타)을 보면 알 수 있다.
①
에몬-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②
김사월-누군가에게
③
동경사변-Kao(얼굴)
④
우효-테니스
⑤
수지-행복한 척
19.
조타가 중학생 때 선생님께 받았던 편지에 적힌 내용은 무엇인지 고르시오.
*힌트: 과거 계정에서 수능날 아침 언급한 적 있다. 조타는 아직까지 그 편지를 버리지 못하고 이사 갈 때마다 챙겨간다고 말한 바 있다.
①
인생에서 공부는 별 것 아니다. 가장 큰 관문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으니 벌써부터 좌절하지 말아라.
②
사랑한다. 선생님은 네가 무슨 길을 걸어도 항상 네 편이다.
③
내가 가르쳤던 제자들 중 네가 가장 똑똑하고 믿음직스럽다.
④
너는 왜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니? 선생님이 널 믿는 것만큼 스스로를 믿어봐.
⑤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조타야. 나중에 TV에 나오면 선생님 애기 꼭 해줘.
20.
고생하셨습니다.
가끔 신전에 들러 잡초도 뽑아주시고 먼지도 털어주시는 익명학생들 덕분에 좆같은 일상에서도 힘을 얻곤 합니다.
①
생업이 바빠 모든 에스크에 답하지 못하는 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②
하지만 긍정적인 말들은 모두 읽고 캡쳐까지 하고 있으니 씹힌다고 속상해하진 마세요.
③
물론 침 뱉고 가는 씨발련들에겐 잠을 20시간 자도 20분도 채 잔 것 같지 않은 불행이 닥칠 것이다...
④
조만간 여유가 생기면 포타도 공계도 업데이트 할게요.
⑤
답은 5번을 고르시면 됩니다. 이 노잼고사 끝까지 붙잡고 있었던 님들에겐 견딜 수 있는 불행만이 찾아오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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