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는 소설 '마도조사'의 장면 중 하나이다. <보기>를 참고하여 '위무선'과 '남망기'에 대한 지윤의 감정을 추론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남잠? 왜 따라와?”
남망기가 온원이 떨어뜨린 나비를 온원의 손에 쥐여 주며 묻는 말에는 대답하지 않고 되물었다.
“왜 어검 안 해.”
“깜빡하고 안 가져왔어!”
3.
다음 중 지윤의 리디북스 서재에 있는 전자책 권수로 옳은 것은?
4.
다음 중 지윤이 두번째로 좋아하는 '앙상블 스타즈' 캐릭터를 고르시오.
5.
지윤은 원래 '배스킨라빈스'에서 '이 맛'을 가장 좋아했으나 최근 '아본드 봉봉'으로 바뀌었다. 다음 중 '이 맛'으로 옳은 것은?
6.
다음은 지윤이 읽은 소설 '구경하는 들러리양'의 장면 중 하나이다.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왜, 왜 죽여?”
“짜증 나니까.”
“왜 짜증 나?”
“열 받으니까.”
“왜 열 받아?”
“기분 나쁘니까.”
“왜 기분 나빠?”
“그만 묻고. ___, 대답이나 해.”
7.
다음은 지윤이 '마도조사'를 차용하여 쓴 트윗 중 일부이다. 다음 트윗의 요지로 가장 적절한 것은?
이보람이 말하기를, 그날 밤 김지윤은 카카오페이지의 문을 부수고 뭔가를 찾는지 보관함에 있던 작품을 사방으로 뒤집어엎은 모양이었다. 이보람이 묻자 지윤은 망연한 눈빛으로 로판을 찾는다고 대답했다. 이보람이 가장 조회수가 많은 로판을 추천해줬다. 화를 내며 조아라를 킨 김지윤은 그 로판이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