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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26세 김승현씨는 갑작스런 추락사고로 남극 한가운데에 추락을 하였다. 다행히도 김승현씨는 약간의 외상만 입었다. 하지만 그와 함께 타고 있던 여러 승객들이 죽거나 다쳤다. 또한 불행하게도 먹을것 이라고는 초콜릿 정도 밖에 없고 다른 희생자들의 가방에서 나온 사탕과 담배, 마약 등등이 있었다.그래도 김승현씨는 다른 생존자들을 다독이며 생존을 하려 애썼다. 불도 피우고 음식도 다른이와 나눠 먹는 등 생존을 위해 애썼지만 구조대가 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점점 많이 들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한 김승현씨는 담배와 마약을 하며 하루를 겨우겨우 보냈다. 하지만 어느날 부터 불이 파랗게 보이고 아무것도 없는곳에 사람이 보이는 등 환각이 계속 나며 손이 떨려오고 절대 이루어 지지 않을 망상을 하였지만 기분은 계속 좋았다. 스트레스가 아에 없어진것 같았다. 더이상 무언갈 먹지도 약이나 딤배를 하지도 않지만 계속하여 도파민이 분비가 된다. 자!!! 이때! 발병할수 있는 질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