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무계획적이지만 고집이 셈. 무언가를 먼저 제안하지도 않으나 내가 제안할 시에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은 타입. 이로 인해 함께 계획 수립을 하는데에 큰 어려움이 있음.
(B) 대가리꽃밭. 이것도 좋아 저것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사회 문제나 상황에 관심이 없음. 눈치가 없어 산통을 깨는 말을 자주 하며, 고의는 아니지만 열받는 말을 자주 함.
(C) 일을 잘하지만 칼같은 성격이며 싸가지가 없음. 살갑게 말을 붙이지 않음. 현실적이고 염세적인 편.
(D) 능력은 떨어지나 원인 모를 자신감에 차있음. 허세를 부리다가 일을 그르침. 남탓을 자주 하고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함. 나만 생각하는 것이 똑똑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법이라고 주장함.